시스코, AI 시대 APJC 성장 가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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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코, APJC 신임 총괄 사장에 벤 도슨 선임: AI 시대, 아시아 태평양 지역 성장 가속화

시스코가 아시아 태평양 및 일본 지역(APJC)을 이끌 새로운 수장으로 벤 도슨을 임명했습니다. 28일부터 공식 임기를 시작하는 벤 도슨 신임 APJC 총괄 사장은 시스코의 글로벌 세일즈 총괄 부회장(EVP) 겸 최고세일즈책임자(CSO)인 올리버 투직에게 직속 보고하게 됩니다. 이번 인사는 데이브 웨스트 APJC 총괄 사장이 미국 시스코 본사의 글로벌 스페셜리스트 부문 수석 부사장(SVP)으로 자리를 옮김에 따라 이루어졌습니다.

벤 도슨, APJC를 이끌 새로운 리더

벤 도슨 신임 APJC 총괄 사장은 미국과 호주에서 20년 이상의 경력을 쌓으며 엔터프라이즈, 공공 부문, 커머셜, 채널, 서비스 프로바이더 등 다양한 분야에서 경험을 쌓았습니다. 특히, 최근까지 시스코 호주∙뉴질랜드(ANZ) 대표를 역임하며 5년 연속 ‘가장 일하고 싶은 직장’ 1위를 달성하는 등 탁월한 리더십을 인정받았습니다. 또한, 시스코 웹스케일(Webscale) 사업 부문 세일즈 총괄을 맡았던 경험도 있어, APJC 지역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데이브 웨스트, 글로벌 스페셜리스트 부문 수석 부사장으로

10년 이상 APJC 지역에서 전략적 영향력과 리더십을 발휘해 온 데이브 웨스트는 이번에 미국 시스코 본사로 자리를 옮겨 글로벌 스페셜리스트 부문 수석 부사장(SVP)을 맡게 됩니다. 그는 고객의 니즈에 대한 깊은 이해와 시스코의 기술 포트폴리오에 대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시스코의 비즈니스 진화를 선도하는 글로벌 팀을 이끌 예정입니다. 데이브 웨스트의 경험과 통찰력은 시스코가 글로벌 시장에서 더욱 강력한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AI 시대, APJC 지역의 중요성

벤 도슨 신임 사장은 AI, 사이버보안, 차세대 네트워킹이 융합되는 중요한 시점에 APJC 지역을 이끌게 된 것에 대한 기대감을 표하며, AI 기술 전환이 산업과 경제, 사회 전반을 재편할 막대한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역동적인 APJC 지역의 비즈니스를 이끌며 시스코의 성공을 이어 나가는 데 기여하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APJC 지역은 세계 경제 성장의 핵심 동력이며, AI 기술 도입과 디지털 전환을 주도하고 있어 시스코에게 매우 중요한 시장입니다.

올리버 투직, 벤 도슨에 대한 기대

시스코 글로벌 세일즈 총괄 부회장 겸 최고세일즈책임자인 올리버 투직은 벤 도슨이 탁월한 비즈니스 성과와 강력한 조직 문화를 이끌어온 검증된 리더로서 차별화된 리더십을 보여주었다고 평가했습니다. 또한, 지역과 글로벌 경험을 두루 갖춘 그가 APJC 지역의 성장을 가속화하고 시스코의 통합 플랫폼으로서의 가치를 고객에게 전달하는 데 큰 기여를 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습니다. 올리버 투직의 신뢰는 벤 도슨이 APJC 지역을 성공적으로 이끌어갈 것이라는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맺음말

시스코의 APJC 신임 총괄 사장으로 벤 도슨이 선임되면서, APJC 지역의 성장과 혁신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벤 도슨의 리더십과 경험을 바탕으로 시스코가 AI 시대를 맞아 APJC 지역에서 더욱 강력한 입지를 구축하고, 고객에게 혁신적인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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