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Apple TV+를 뜨겁게 달굴 기대작 5편 전격 공개!
Apple TV+는 매달 새롭고 흥미로운 콘텐츠로 가득합니다. 스파이크 리 감독의 범죄 스릴러 영화 ‘Highest 2 Lowest’ (8월 22일 극장 개봉, 9월 5일 Apple TV+ 공개)부터 8월에 공개될 신작 쇼 라인업까지, 기대감을 높이는 작품들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달에는 제이슨 모모아가 주연을 맡은 역사 미니시리즈 ‘Chief of War’가 가장 눈에 띄는 작품입니다. 8월 1일에 첫 두 에피소드가 공개될 예정이며, Apple TV+는 오리지널 영화와 쇼를 즐기는 팬들에게 최고의 선택이 될 것입니다. 지금부터 8월에 Apple TV+를 통해 공개될 주요 기대작 5편을 소개합니다.
제이슨 모모아 주연의 역사 대서사시, ‘Chief of War’
'Chief of War'는 19세기 하와이를 배경으로 합니다. 제이슨 모모아가 직접 제작하고 주연을 맡은 이 작품은 하와이 귀족 카이아나가 네 개의 왕국을 통합하고 자신의 백성과 문화를 식민지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여정을 그린 9부작 미니시리즈입니다. 모모아는 단순한 배우를 넘어 제작과 기획에도 깊이 참여하여 작품의 완성도를 높였습니다. 그의 열정과 하와이 역사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가 작품에 어떻게 녹아들었을지 기대됩니다.
‘플라토닉’ 시즌 2: 더욱 예측불허한 코미디 드라마의 귀환
2023년 첫 선을 보인 이후 큰 사랑을 받은 '플라토닉'이 시즌 2로 돌아옵니다. 로튼 토마토에서 93%의 높은 점수를 기록하며 비평가들의 호평을 받은 이 작품은, 세 아이의 엄마인 실비아(로즈 번)와 이혼 후 방황하는 윌(세스 로건)이 어린 시절 친구로 다시 만나 중년의 위기를 극복해나가는 과정을 그린 코미디 드라마입니다. 이번 시즌은 더욱 예측불허하고 코믹한 상황들이 펼쳐질 것으로 예고되어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스케일이 다른 SF 스릴러, ‘인베이전’ 시즌 3
'엑스맨'과 '마션'의 제작자 사이먼 킨버그와 '헌터'의 데이비드 웨일이 제작한 SF 스릴러 '인베이전'이 세 번째 시즌으로 돌아옵니다. 외계 침공 이후, 전 세계 다양한 인물들의 시각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이 작품은 액션 장면보다는 상상할 수 없는 혼란과 비극에 직면했을 때 사람들이 어떻게 반응하는지에 초점을 맞춥니다. 이번 시즌에서는 더욱 깊어진 인간 내면의 갈등과 생존을 위한 사투가 펼쳐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마음을 따뜻하게 하는 애니메이션, ‘스틸워터’ 시즌 4
존 J. 무스의 Zen 시리즈를 원작으로 한 애니메이션 '스틸워터'가 네 번째 시즌으로 돌아옵니다. 칼, 애디, 마이클 세 남매가 일상 속 어려움을 겪을 때마다, 지혜로운 판다 스틸워터는 차분한 태도로 아이들에게 새로운 관점을 제시하고 감정을 이해하도록 돕습니다. 이번 시즌에서도 불교 철학을 바탕으로 한 이야기와 일화들을 통해 아이들의 문제를 간접적으로 해결하고, 감정을 이해하고 다스리는 방법을 알려줄 예정입니다.
‘스누피 프레젠트: 여름 뮤지컬’로 여름 캠프를 지켜라!
찰리 브라운, 스누피, 우드스탁 등 피너츠 코믹스의 최고 캐릭터들이 등장하는 짧은 TV 영화 '스누피 프레젠트: 여름 뮤지컬'이 8월에 공개됩니다. 여름 캠프 폐쇄 위기에 놓인 친구들을 위해 찰리 브라운과 친구들은 캠프를 구하기 위한 자선 콘서트를 개최합니다. 스누피와 우드스탁은 악기가 가득 담긴 보물 상자를 찾아내 친구들에게 영감을 주고, 캠프를 구할 수 있을까요?
맺음말
Apple TV+는 8월에도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합니다. 제이슨 모모아의 ‘Chief of War’부터 인기 시리즈 ‘플라토닉’과 ‘인베이전’의 새로운 시즌, 그리고 마음 따뜻해지는 애니메이션 ‘스틸워터’와 ‘스누피 프레젠트: 여름 뮤지컬’까지. Apple TV+와 함께 즐거운 8월을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