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tac S510AD: AMD 기반의 강력한 내구성을 갖춘 Copilot+ PC의 등장
Getac이 수십 년 만에 AMD 프로세서를 탑재한 러기드 노트북 S510AD를 출시했습니다. 이 제품은 AMD Ryzen AI 5 340 또는 Ryzen AI 7 350 플랫폼을 기반으로 제작되어 까다로운 현장 환경에서 작업하는 전문가들에게 최적화된 성능과 내구성을 제공합니다. 특히 AMD XDNA 2 NPU와 Radeon 800M 그래픽의 조합은 최대 50 TOPS의 온디바이스 AI 성능을 구현하여 클라우드 연결 없이도 효율적인 작업이 가능하게 합니다.
Copilot+ PC 표준 충족과 AI 성능
Getac S510AD는 Microsoft의 Copilot+ PC 표준을 충족하여 로컬에서 AI 워크로드를 처리할 수 있습니다. 이는 클라우드 연결에 대한 의존도를 줄이면서 처리 속도를 향상시키는 중요한 장점입니다. 최대 64GB의 DDR5 메모리와 2TB PCIe NVMe SSD 스토리지를 통해 현장 및 산업 컴퓨팅 환경에서 최고의 AMD 프로세서 성능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뛰어난 디스플레이와 내구성
15.6인치 Full HD 디스플레이는 1,000nit 밝기를 제공하여 직사광선 아래에서도 뛰어난 가독성을 자랑합니다. 옵션으로 제공되는 터치스크린은 장갑을 착용하거나 습한 날씨에서도 원활한 작동을 지원합니다. MIL-STD-810H 및 IP53 표준 인증을 획득하여 최대 0.9m 높이에서의 낙하에도 견딜 수 있으며, -29°C에서 63°C 사이의 온도에서도 안정적으로 작동합니다.
지속 가능성을 고려한 설계
S510AD는 지속 가능성에도 초점을 맞추어 설계되었습니다. Sony Semiconductor Solutions의 SORPLAS 플라스틱을 사용하여 최대 99% 재활용 소재를 활용했으며, 섀시의 45% 이상이 재활용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이는 에너지 사용량을 줄이고 전자 폐기물을 줄이는 데 기여하며, 동시에 제품의 내구성을 유지합니다.
다양한 연결 옵션과 편의성
듀얼 핫스왑 배터리를 통해 장시간 현장 작업 중에도 중단 없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Wi-Fi 7 및 Bluetooth 5.4가 기본으로 제공되며, 옵션으로 4G-LTE, 5G Sub-6, 듀얼 SIM, 전용 GPS를 지원하여 다양한 환경에서 안정적인 연결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연결 옵션은 자동차, 제조, 유틸리티, 현장 서비스, 국방, 공공 안전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활용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AI 기반의 현장 작업 효율성 향상
Getac S510AD는 정비공, 공장 운영자, 응급 구조대원 등이 클라우드 연결 없이도 온디바이스 AI 분석을 수행하여 진단, 예측 유지 보수, 비디오 평가 등의 작업을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이는 현장에서의 의사 결정을 더욱 빠르고 정확하게 만들어 생산성을 향상시킵니다.
출시 시기 및 가격 정보
Getac S510AD 리뷰 유닛은 올해 11월부터 제공될 예정이며, 가격은 2,569달러 또는 2,399유로부터 시작합니다. AMD의 강력한 프로세서와 Getac의 뛰어난 내구성이 결합된 S510AD는 현장 전문가들에게 혁신적인 작업 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결론
Getac S510AD는 AMD의 복귀를 알리는 강력한 러기드 노트북입니다. Copilot+ PC 표준을 충족하는 AI 성능, 뛰어난 내구성, 지속 가능성을 고려한 설계는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활용될 수 있는 다재다능한 플랫폼을 제공합니다. 현장 작업의 효율성을 높이고자 하는 전문가들에게 S510AD는 매력적인 선택지가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