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쏘시스템이 영국 핵융합 에너지 프로그램 STEP에 3DEXPERIENCE 플랫폼을 공급, 3000만 파운드 규모 계약을 맺고 디지털 트윈 모델링 등 핵심 기술을 지원하며 2040년 핵융합 발전 상용화에 기여합니다.
2026년, 다쏘시스템이 영국 핵융합 에너지 프로그램(UK Fusion Energy)과 3,000만 파운드 규모의 중대한 계약을 체결하며 미래 에너지 혁명에 동참했습니다. 이 계약은 영국이 2040년까지 세계 최초의 시제품 핵융합 발전소 건설을 목표로 하는 STEP(Spherical Tokamak for Energy Production) 프로그램을 지원합니다. 다쏘시스템은 핵심 기술인 3DEXPERIENCE 플랫폼을 제공하여 디지털 트윈 모델링과 협업을 가능하게 하며, 핵융합 에너지 상용화의 길을 앞당길 것으로 기대됩니다.
디지털 혁신의 핵심, 3DEXPERIENCE 플랫폼
다쏘시스템의 3DEXPERIENCE 플랫폼은 차세대 핵융합 발전소 개발의 핵심인 디지털 트윈 구현에 필수적인 역할을 합니다. 이 소프트웨어는 엔지니어, 설계자, 과학자, 제조업체, 건설 협력사 등 모든 프로젝트 참여자가 동일한 데이터와 맥락으로 협업할 수 있는 표준화되고 연결된 엔지니어링 환경을 제공합니다. 이를 통해 CAD 파일, 시뮬레이션 모델, 엔지니어링 데이터베이스 등을 통합하여 프로젝트의 효율성과 가치를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
미래 에너지 STEP 프로그램과 일자리 창출
STEP 프로그램은 2025년 6월, 영국 정부로부터 25억 파운드의 추가 투자를 확보하며 본격적인 궤도에 올랐습니다. 노팅엄셔의 이전 석탄 발전소 부지에 건설될 이 프로젝트는 단순한 과학 연구 단계를 넘어 상용화 전 단계로 진입했습니다. 정부는 이 프로젝트가 건설, 엔지니어링, 공급망 전반에 걸쳐 최대 10,000개 이상의 일자리를 창출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다쏘시스템과의 이번 3,000만 파운드 계약 또한 고용 창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디지털 트윈 기술로 앞당기는 핵융합 상용화
다쏘시스템의 소프트웨어는 엔지니어들이 가상 환경에서 발전소의 디지털 목업인 디지털 트윈을 사용하여 시스템을 모델링, 테스트 및 최적화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영국 핵융합 에너지의 엔지니어링 프로그램 디렉터 데비 캠프턴은 3DEXPERIENCE 플랫폼 기반의 STEP 플랜트 정보 관리 시스템이 빠르고 효율적인 엔지니어링을 가능하게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존 턴불 다쏘시스템 유럽북부 총괄 이사는 이는 혁신을 가속화하고 플랜트 정보의 완전한 연결성을 보장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다쏘시스템의 글로벌 영향력 확대
이번 3,000만 파운드 계약은 다쏘시스템에게도 중요한 성과입니다. 회사는 2025년 초 폭스바겐 그룹과도 대규모 계약을 맺고 폭스바겐, 아우디, 포르쉐 등 여러 브랜드의 차량 개발 전반에 걸쳐 수천 명의 엔지니어에게 가상 트윈을 지원하기로 한 바 있습니다. 이처럼 다쏘시스템은 산업 전반에 걸쳐 디지털 트윈 및 3DEXPERIENCE 플랫폼의 선도적인 공급자로서 입지를 확고히 하며, 미래 기술 혁신을 주도하고 있습니다.
핵융합 에너지, 인류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열다
영국 핵융합 에너지 STEP 프로그램과 다쏘시스템의 이번 협력은 단순한 기술 제공을 넘어, 인류의 지속 가능한 미래 에너지원 개발에 한 걸음 더 다가서는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입니다. 2040년 핵융합 발전소 가동을 향한 여정에서 3DEXPERIENCE 플랫폼이 디지털 트윈이라는 강력한 도구를 제공하여 프로젝트의 성공에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최종 설계는 2032년경 시작될 건설과 함께 활발히 진행될 예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