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냅드래곤 X2 플러스, 중급 노트북 판도 흔들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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퀄컴 스냅드래곤 X2 플러스: 중급형 윈도우 온 Arm 노트북 시장의 새로운 강자?

퀄컴이 새로운 스냅드래곤 X2 플러스 프로세서를 공개하며, 중급형 윈도우 온 Arm 노트북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전작인 스냅드래곤 X 플러스의 성공을 발판 삼아, 더욱 향상된 성능과 효율성을 제공하는 X2 플러스는 인텔 코어 울트라 200 시리즈 및 AMD 라이젠 AI 300 시리즈와 경쟁하며 시장 판도를 뒤흔들 수 있을까요?

스냅드래곤 X2 플러스, 무엇이 달라졌나?

스냅드래곤 X2 플러스는 10코어 또는 6코어 구성으로 출시됩니다. 주목할 점은 퀄컴이 기존 스냅드래곤 X 엘리트에서 선보였던 3세대 오라이온 CPU 코어를 X2 플러스에도 적용했다는 것입니다. 덕분에 기본 클록 속도가 향상되었으며, 고성능 작업에 최적화된 프라임 코어와 퍼포먼스 코어가 탑재되어 효율적인 작업 처리가 가능해졌습니다. 또한, X2 플러스는 1세대 X 플러스 대비 싱글 스레드 CPU 성능은 35%, GPU 성능은 최대 39% 향상되었으며, 전력 소모는 43% 감소했습니다. 이는 긱벤치 및 3D마크 스틸 노마드 테스트를 기준으로 한 결과입니다.

경쟁사 대비 성능 우위 자신

퀄컴은 스냅드래곤 X2 플러스가 인텔 코어 울트라 200 시리즈 7급 프로세서 및 AMD 라이젠 AI 7 350 대비 뛰어난 성능을 제공한다고 주장합니다. 특히 배터리 구동 시에도 전원 연결 상태와 동일한 속도를 유지하는 점을 강조하며 경쟁 제품과의 차별성을 부각하고 있습니다. 퀄컴은 인텔 루나 레이크 및 AMD 스트릭스 포인트 플랫폼과의 비교도 제시하고 있지만, 아직 출시되지 않은 플랫폼이기에 직접적인 비교는 어렵습니다.

AI 시대에 발맞춘 NPU 성능

스냅드래곤 X2 플러스는 X2 엘리트와 동일한 80 TOPS 성능의 NPU(신경망 처리 장치)를 탑재하여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 다빈치 리졸브 등에서 더 많은 NPU 기반 기능을 동시에 실행할 수 있습니다. 퀄컴은 NPU 기반 인공지능 환경이 본격화될 경우 스냅드래곤 X2 플러스가 강력한 성능을 발휘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또한, 최대 152Gbps의 메모리 대역폭을 제공하여 대규모 언어 모델 처리에도 용이합니다.

윈도우 온 Arm 생태계 확장 노력

퀄컴은 스냅드래곤 X2 플러스의 성능뿐만 아니라 윈도우 온 Arm 생태계 확장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프리즘 에뮬레이터 업데이트를 통해 추가적인 지원을 제공하고 있으며, 퀄컴은 파트너사에 Arm 네이티브 코드 작성을 장려하여 성능을 더욱 끌어올리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더 많은 애플리케이션이 별도 지정 없이 윈도우 온 Arm에서 실행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입니다.

새로운 폼팩터 혁신 예고

퀄컴은 OEM 파트너사들과 협력하여 폼팩터 혁신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더 얇고 가벼운 PC, 패널형 기기, 이동성이 강화된 데스크톱 등 다양한 폼팩터를 검토 중이며, 곧 시장에서 혁신적인 제품들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됩니다.

결론

스냅드래곤 X2 플러스는 향상된 성능과 효율성, 그리고 강력한 NPU 성능을 바탕으로 중급형 윈도우 온 Arm 노트북 시장에서 강력한 경쟁력을 갖출 것으로 예상됩니다. 퀄컴의 꾸준한 노력과 윈도우 온 Arm 생태계 확장이 더해진다면, 스냅드래곤 X2 플러스는 노트북 시장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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