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미군용 MAGURA 해상 드론이 오리건과 사우스캐롤라이나에서 국내 생산됩니다. UFORCE와 RECONCRAFT의 협력으로 최첨단 무인 시스템의 역량이 강화됩니다.
미국 내 MAGURA 드론 생산 개시: 2026년의 전환점
2026년, 미국은 우크라이나의 전투 검증된 MAGURA 해상 드론을 국내에서 생산하기 시작하며 무인 시스템 역량 강화에 중요한 발걸음을 내디뎠습니다. 우크라이나 방산 기업 UFORCE와 미국 보트 제조업체 RECONCRAFT의 전략적 파트너십은 미래 전장의 핵심이 될 자율 전투 플랫폼의 공급을 가속화할 전망입니다. 이 협정은 워싱턴 주재 우크라이나 대사관에서 서명되었으며, 오리건과 사우스캐롤라이나 주에 생산 시설이 구축될 예정입니다. 연간 수백 대에서 수천 대에 이르는 드론 생산을 목표로 합니다.
전투로 검증된 MAGURA V7의 혁신적 성능
MAGURA 드론은 러시아 흑해 함대를 크림반도에서 밀어내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며 국제적 명성을 얻었습니다. 특히 MAGURA V7은 2024년 말 AIM-9 사이드와인더 미사일을 이용해 세계 최초로 해상 드론이 공중 목표물을 성공적으로 타격하는 기록을 세웠습니다. 공격 임무를 넘어 공중 드론 발사, 기뢰 대책, 대잠수함 소나 예인 등 다양한 기능을 수행하며 헬리콥터와 고정익 항공기까지 교전할 수 있는 다재다능함을 입증했습니다.
오리건과 사우스캐롤라이나: 미래 드론 생산 허브
RECONCRAFT는 미국 및 동맹국 특수 작전 부대를 위한 전투함을 제작해 온 전문 기업이며, UFORCE는 MAGURA 프로그램을 처음부터 개발했습니다. 이 파트너십을 통해 양사는 제조 장비, 재료 및 인력을 투입하여 두 주에 걸쳐 새로운 생산 라인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Joe Silkowski RECONCRAFT 공동 설립자는 "UFORCE와의 파트너십은 우리의 제조 전문성과 MAGURA 플랫폼의 전투 검증된 자율성을 결합하여 미군에 더 빠른 역량을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비용 효율성과 자율 플랫폼에 대한 미 국방부의 관심
이번 협정은 최근 이란 분쟁을 통해 드론 전쟁의 높은 비용이 드러나면서 저비용 자율 플랫폼에 대한 미 국방부의 관심이 커진 시점에 이루어졌습니다. MAGURA 드론은 이미 2026년 4월 미-필리핀 발리카탄 군사 훈련에 참가하여 루손 해협에서 표적함을 성공적으로 격침하며 그 효율성을 입증했습니다. Oleg Rogynskyy UFORCE CEO는 "오늘날의 전투 환경에서 자율 전투 역량은 필수"라고 밝히며, MAGURA의 검증된 역량을 강조했습니다.
미국의 생산이 MAGURA 드론 가격에 미칠 영향
미국 내 생산은 일반적으로 해외 생산보다 비용이 더 많이 드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는 전자제품부터 섬유에 이르기까지 여러 산업에서 오랫동안 관찰된 현상입니다. Apple과 같은 미국 기업들이 해외에서 제품을 제조하는 주된 이유 중 하나는 낮은 제조 비용과 안정적인 공급망 때문입니다. 이러한 비용 압력이 미국에서 생산되는 MAGURA 드론의 가격을 우크라이나산보다 높일지는 아직 불확실하며, 향후 시장과 구매 결정에 중요한 변수가 될 것입니다.
‘민주주의의 병기창’ 구현을 위한 산업 파트너십
Sean Plankey UFORCE USA CEO는 "RECONCRAFT와의 협력을 통해 이러한 검증된 자율 역량이 미국에 제공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며, "이것이 바로 ‘민주주의의 병기창’이 가능하도록 설계된 산업 파트너십"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번 협력은 단순한 생산을 넘어 미국과 동맹국의 안보 역량을 강화하고, 미래 전장의 패러다임을 바꿀 자율 무기 시스템 개발에 새로운 이정표를 제시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