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구스범스’ 시즌 2 이후 취소! 충격과 새로운 희망
디즈니+의 인기 호러 시리즈 ‘구스범스’가 시즌 2 만에 갑작스럽게 취소되어 많은 팬들에게 충격을 안겨주고 있습니다. R.L. 스타인의 원작을 바탕으로 한 이 시리즈는 로튼 토마토에서 75%의 높은 평점을 기록하며 호평을 받았기에 더욱 아쉬움을 남깁니다. 하지만 ‘구스범스’가 다른 스트리밍 플랫폼에서 부활할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어 희망의 불씨는 아직 남아있습니다.
'구스범스', 다른 스트리밍 플랫폼으로 옮겨갈까?
Variety의 보도에 따르면, 시리즈 제작사인 Sony Pictures Television은 '구스범스'를 다른 플랫폼에 제안하고 IP에 대한 다양한 창의적인 방향을 모색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아직 구체적인 내용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제작사 측에서 시리즈를 포기하지 않고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는 점은 긍정적인 신호입니다. '구스범스'의 부활을 기다리는 팬들에게는 한 줄기 희망과 같은 소식입니다.
'구스범스'가 어울리는 스트리밍 플랫폼은 어디일까?
미래를 예측할 수는 없지만, 최근 호러 콘텐츠에 집중하고 있는 스트리밍 서비스들이 '구스범스'의 새로운 보금자리가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HBO Max는 A24 호러 영화를 꾸준히 확보하고 있으며, 어두운 분위기의 스토리텔링에 익숙합니다. 그렇기에 '구스범스' 리바이벌이 HBO Max에서 이루어진다면 긍정적인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이라 예상됩니다.
Shudder, 또 다른 가능성
호러 스트리밍 서비스의 선두 주자인 Shudder 역시 '구스범스'의 유력한 후보입니다. Shudder는 최근 파운드 푸티지 호러 영화 시리즈 'Creep'을 드라마로 제작한 경험이 있습니다. Shudder가 '구스범스' 리부트에 참여한다면, 원작의 오싹함과 Shudder만의 독특한 분위기가 결합된 새로운 '구스범스'를 기대해 볼 수 있을 것입니다.
고퀄리티 호러 콘텐츠의 부활
최근 스트리밍 서비스에서 고퀄리티 호러 콘텐츠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구스범스' 역시 이러한 흐름에 힘입어 새로운 플랫폼에서 다시 한번 빛을 발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거대한 IP인 '구스범스'를 탐내는 스트리밍 서비스들이 많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구스범스'의 부활을 기대하며
‘구스범스’의 갑작스러운 취소 소식은 안타깝지만, 새로운 플랫폼에서 부활할 가능성이 남아있다는 점은 희망적입니다. 과연 ‘구스범스’는 어떤 스트리밍 서비스에서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올 수 있을까요? 앞으로의 행보를 주목하며, ‘구스범스’의 부활을 응원합니다.